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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교통

포코리안 0 38

 발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교통


 자카르타의 대중교통과 도로를 보고 있자면 그야말로 헬이란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처음 이 혼잡한 교통을 봤을때 과연 내가 여기서 출퇴근을 하고 어딘가를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되었고 장기적으로는 점차 나아질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혼잡에는 이전 대통령이던 수하르토의 영향이 큽니다. 장기집권한 31년동안 인프라 발전이 거의 없이 인구만 늘었거든요. 1950년 자카르타 도시계획을 세울때 자카르타 인구가 200만명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으로 시작했으니 인구 1000만명이 넘는 이곳의 교통이 혼자하지 않은것도 참 이상한거죠. 이번 당선된 조꼬위 대통령이 그래도 인프라 구축과 적폐청산에 힘을 쏟고 있는다곤 하지만 살해에 납치에뭐..쉽지는 않겠죠.


 개선 되고 있는 대중 교통


 정말 좋은 시도이지만 인도네시아라는 좁은 도로환경에서 전용차선을 이용해 오히려 교통체증이 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트렌스 자카르타. 사실 근시안적으로는 정말 악영향이 맞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도로에 전용차선까지 쓴다니 정체가 심해지는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몇년뒤에는 큰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트렌스 자카르타란 자카르타의 시내버스 시스템입니다. 자카르트 전역에 걸쳐 버스 노선을 연결한뒤 어디까지 몇차례 환승을 해도 똑같은 요금을 지불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입니다. 요즘은 전용차선을 고가도로 형식으로도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 굉장한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홀짝제


 자카르타 내에서도 스망기를 중심으로한 사거리 지역은 정말 뭐랄까..잔인하다고 표현해야 할지 뭐라 해야할지 너무너무 심한지역이죠. 사실 원칙적으로 이지역은 오전 7시에서 10시 오후 4시에서 8시까지는 홀짝제를 시행하는 지역입니다. 짝수날은 번호판 끝자리가 짜수인 차량, 홀수날은 번호판 끝자리가 홀수인차량만 이용이 가능합니다만..앞서 설명드린대로 아직도 인도네시아는 적폐청산이 한참 멀었습니다. 걸려도 약 10만 루피아 정도면 그냥 지나가게 둡니다. 원칙상으로는 50만 루피아의 벌금 또는 징역 2개월입니다. 그래도 지키는 사람이 제법되다보니..앞으로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노레일과 경전철


 현재 추진중이고 많이 개발된 교통수단이 모노레일과 경전철입니다. 모노레일은 자카르타 남쪽에서 북쪽까지 혼잡한 지역 중심으로 연결되고 있고 경전철은 자카르타 동부지역에서 수평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니 유용한 교통 수단이 될것 같습니다.


 교통정리원


 경찰이나 공무원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교통정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말레이시아만의 독특한 직업이라 생각되는데요, 사실 이사람들이 혼잡한 교통을 조금은 정리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라 생각되네요. 사실 일반 시민이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하는건 아니고 무언의 규칙처럼 지나가며 팁 형식으로 조금씩 돈을 줍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도 이사람들을 대상으로 교통경찰 교육을 진행하고 최저임금으로 채용하겠다 했는데 생각해보면 팁에다가 최저임금까지 받으면 제법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어쨋든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는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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